박천동 울산 북구청장이 민선8기 출범1주년을 맞아 창업기업 및 예비 창업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박 구청장은 이날 매곡산업단지 내 창업육성공간인 스타비즈니스 센터에서 입주 창업기업 대표 및 예비창업자와 만나 기업 현황을 파악하고,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단계별 맞춤형 교육과 창업 교육, 세미나, 경영자금 지원 등 성장촉진 프로그램 확대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참석자들은 "앞으로도 더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 공간 확대 등에 더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입을 모았다.
북구 창업육성공간인 '스타비즈니스 센터'는 매곡산업단지 내 자동차부품기술연구소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업공간 제공과 함께 시제품 제작, 마케팅, 경영컨설팅 등 성장촉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창업기업 및 예비창업자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예비스타기업 육성실에 5개 기업, 1인 기업 육성실에 10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박천동 구청장은 "모두가 잘 사는 경제도시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창업을 꿈꾸고 있는 청년과 퇴직자 등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창업 육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기업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유관기관과 협의하고 검토 후 해결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울주조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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