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정부에 내년 국비 사업 건의

울주조은뉴스 | 입력 : 2024/05/2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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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 안효대 경제부시장이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지방재정협의회에 참석해 2025년도 주요 국비 사업을 건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울산시는 이날 신규사업 4건 62억6000만원, 계속사업 1건 120억원 등 총 5건, 182억 6000만원의 주요 사업을 건의했다.

 

지방재정협의회는 기재부가 본격적으로 정부예산을 심의, 반영하기에 앞서 각 지자체의 주요 현안 사업들에 대한 의견을 직접 듣는 자리로 해마다 개최된다.

 

올해는 기재부 예산실장의 주재로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이날 회의에는 안효대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김노경 기획조정실장, 관련 실·국장 3명 등이 참석했다.

 

울산시 핵심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의 필요성과 사업 추진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정부 예산안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건의된 주요 사업은 태화강 국가정원 확장, 울산‧부산 초광역권 인공지능+ 수소이동수단 융합형 교통 산학 협력 지구 개발 실증, 카누경기장 건립, 삼산·여천매립장 주변 자연생태 복원, 울산 도시철도(트램) 1호선 건설 등이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기재부가 부처안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많은 사업 예산이 조정되기 때문에 기재부에 대한 조기 대응이 국비 확보에 있어 아주 중요하다”며 “협의회 후 바로 기재부 예산실 관련 부서를 방문해 기타 주요 사업들의 추진 필요성을 설명하고, 정부예산안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년도 국가예산은 중앙부처가 5월 말까지 기획재정부로 예산안을 제출하면 기획재정부가 심의를 거쳐 오는 9월 2일까지 국회에 제출한다.

 

이후 국회 심의·의결을 거쳐 12월 2일에 최종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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