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총 제39대 회장 선거 초반 과열 양상

울주조은뉴스 | 입력 : 2024/05/2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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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 제39대 회장 선거를 앞두고 후보자 1명이 제자와 불미스러운 일로 징계를 받은 의혹으로 인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울산에서 출마를 선언한 기호 2번 손덕제(농소중 교감) 후보는 자신으로 오인되어 허위정보가 생산되고 있다고 주장하며 이에 대한 대응으로 본인의 입장 표명에 나섰다.

 

손 후보는 이와 관련해 "본인은 인천이 아닌 울산에 재직하고 있으며 제자와의 불미스런 일로 징계받은 논란은 자신과 전혀 상관없다"고 밝혔다.

 

제39대 한국교총 회장선거에 있어 A 후보 측이 제기하는 네가티브 선거와 관련한 오해에 대한 입장을 해명했다.

 

손덕제 후보는 "이번 사안과 관련해 어떠한 관련도 없으며 본인은 그 어떤 징계도 받은 사실이 자신은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견책의 징계를 받은 것이라는 허위 정보가 돌고 있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의혹을 제기 받은 A 후보 측의 해명이 진실이라고 믿으며 성추행이나 불필요한 신체접촉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점을 상대후보 측에 밝힌다"고 했다.

 

손 후보는 "이러한 점을 직접 해당 후보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밝혔으며 다만 학생에 대한 편애로 인한 징계로 '견책'이라는 처분이 내려진 것에 대한 부분은 해명이 필요하다"고 전달했다.

 

이어 "한국교총 회장이라고 하는 자리는 공인으로서 검증을 받아야 하는 자리라고 생각하며 논란의 의혹이 있다면 깨끗하게 해명하고 징계의 요소가 있다면 회원들에게 정보를 제공해 투명하게 선거에 임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또 "한 학교의 학생회장을 선정할 때도 징계사실이 있으면 출마가 제한되기도 한다. 국회의원이나 대통령 선거도 범죄사실 등에 대한 정보는 제공을 한다. 교육자의 대표를 뽑는 한국교총 회장선거 또한 당연히 이러한 정보가 제공되어 유권자들의 검증 받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손덕제 후보는 "네거티브 선거운동을 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본인의 캠프가 네거티브 선거운동을 하는 것처럼 지명해 사퇴를 운운하는 것은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39대 한국교총 회장선거가 비방없는 선거, 청탁없는 선거, 정의롭고 공정하게 축제와 같은 선거가 되기를 소망하며 교사들에 대한 정책과 비전을 제시하는 선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손 후보는 "한국교총의 개혁을 공약으로 내걸며 시대에 뒤처지는 후보검증 시스템과 선거규정 등을 개혁하고 현장중심의 조직으로 개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한국교총 제39대 회장 선거에 기호1번 박정현(인천 부원여중 교사), 기호2번 손덕제(울산 농소중 교감), 기호3번은 조대연 (고려대 사범대학 교수) 후보가 등록했다.

 

후보자들은 다음달 12일까지 한 달 동안 공식 선거운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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